요새 참 바쁘네요 ^^;;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하나 못보고 있고, 미드도 하나도 못보고 있고, 사진도 못찍으로 다니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없긴 없나봅니다. 눈이 벌개질 정도로 뭔가에 정신이 팔려서겠죠. 그것만 생각하면 잠이 안오고 그것만 생각하면 계속 자료수집하게 되고 그것만 생각하면 머릿속이 참으로 복잡해집니다. 

행복한 고민이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뜻을 품고 같이 준비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  

p.s 사진은 북촌8경중 한곳인데.... 몇경인지는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