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처제의 결혼이 가까워오네요.. 7년전엔 참 서먹서먹한 관계였고 6~4년전엔 티격태격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친남매간 처럼 친하게 지냈죠. 싸우면서 정들었나봐요^^ 시집간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ㅎㅎ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해도 우리집 근처에 살게될 예정이어서 매일 보다싶이 하겠지만 ㅎㅎ
잘살아 혜미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