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잠자기 너무 힘들어.ㅠㅜ

몇년만의 무더위니 뭐니 하는데.. 이건 정말 제 군대시절보다 더 더운것 같습니다. 집이 마치 찜질방 같습니다.... 아파트 살때는 몰랐었는데 결혼하고 단독주택으로 살림차리고 살아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보니 바람도 거의 안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거의 9일 넘게 더위에 허덕이고 있어요. 올림픽 봐야는데 너무 더워서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계속 샤워하면서 더위를 버티고 있는데(샤워하고 나와도 몇분이면 또 더워) 에어컨은 냉매가 빠졌는지 시원하지가 않아 AS센터 전화하니 계속 불통입니다. 찜통더위라 AS건이 무지 많은가봐요. 

이젠 제발..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ㅠㅜ 시원하게 비좀 내려서 이 땅을 식혀줬으면 좋겠어요~! 

mollis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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