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전 GOD의 "길" 이 제일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가끔 내가 가는 길이 제대로 된 길인가? 하고 물을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꼭 누구한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도 나한테 스스로 물을때가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남한산성 산행길에서 문득 길 에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과연 옳은 길일까?
이대로 쭉 가도 좋은걸까?
도심속에서 이런 고민을 했다면 참 답답하기도 했을텐데
공기좋은 산속에서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참 빨리도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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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의 길을 걷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