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렌즈 캐논 50mm f1.2 , 일명 오이만두를 가지고 처음으로 나간 나들이었다.
항상 니콘내지 니콘 베이스바디만 썼었기때문에( 물론 20d를 아주아주아주 잠깐 썼다. 5년전에 1주일 정도?)
와이프와, 처제 그리고 처제남자친구와 함께한 나들이~!
오늘의 일정은
단국대에서 버스를 타고 강남으로 이동
강남에서 지하철로 삼성역으로 이동
삼성역 쇼군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KT&G 상상아트홀에서 너와함께라면 (안내상 주연 연극) 을 본 후
바로 경복궁역으로 이동하여 부암동으로 이동
부암동 산모퉁이까페까지 도보로 이동
산모퉁이 까페에서 멋진 경치를 보면서 커피한잔을 한 후
내려와서 삼청동으로 이동
먹쉬돈나에서 즉석떡뽂이를 먹은후
인사동을 지나 버스를 타고 귀가...............
아주아주 힘든 여정이었다;;;

오이만두의 제일큰 특징이라 함은 공간감

공간감

밝은 조리개로 인한 셔터속도 확보

그대로 멈춰랏~!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감을 뿜어내주는 오이만두.

마뱀이도 보고

공간감

공간감

한옥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색감에 구도입니다.

산모퉁이 까페에서 시원하게 커피한잔도 하고

구슬아 구슬아~

구슬에 비친 모습.

산모퉁이의 트레이드 마크~ 노란클래식카

꽃.

너무 비싸서 못먹었던 마마스키친

광화문

거리스냅

거리스냅.
오이만두 참 좋네요^^
Photo by Nathaniel Park with 5D + ef 50mm f1.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