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파리는 예술의 나라라고 하더니 지하철에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들렸습니다.
어디서 들리는 거지? 하면서 노랫소리를 따라 가봤더니. 쨘 하고~ 등장한 지하철 오케스트라.
유투브에서 찾았어요 샤틀레역의 오케스트라네요 .
제가 찍은 곳이 샤틀레역인데 그리고 제가 들었던 음악도 파헬벨캐논. 이었는데
동일하신 분은 안보이는것 같은데 음악은 동일하네요 한번 들어보셔요 ^^
손가락하나가 큰힘이됩니다 ^^
제가 찍은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

생각보다 너무 잘했던 오케스트라.
역시 파리~ 역시 프랑스~~ 예술의 나라야 이러면서 봤었죠 ㅎㅎ

처음엔 요렇게 사람이 없었지만.
나중에는 사람이 꽉 찼었어요.


위 아저씨가 되게 무서웠어요 사진을 찍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돈내고 찍으라는건지;;; 알수가 없었어요
저는 프랑스어를 못하니까요;;;
파리에는 지하철에서 공연을 참 많이 하는 점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공연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