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낭만의 파리인것 같아요
게다가 비오는 날이었거든요
일부러 더 낭만 있게 비오는날 촬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식을 한국에서 올리고 파리로간 저는 이 장면이 참 부럽더라구요
루브르의 삼각 피라미드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어여쁜 신부를 데리고 탈출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듯 싶습니다.
신부의 새하얀 드레스와 루브르궁전 그리고 웨딩.
이모든게 합쳐지면 사랑이 되는 것이겠죠.
ㅋ ㅑ ^^ 부럽습니다. ㅎㅎ



p.s. 프랑스의 이 커플은 본인의 사진이 한국의 한 블로거가 올릴줄을 꿈에도 모르겠죠? ^^
여튼 잘 살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