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몸을 이끌고 오른 미켈란젤로언덕.....
이런. 안개가 자욱하니 꼈네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긍정적이기에 나름 멋지지 않나... 저 광경... 자욱하게 낀 피렌체.......
라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더랬죠...
다음에 갈땐 햇빛 쨍할때~~~~ 갈꺼에요 ^^